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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월
전남 여수 만성로 73
삼치회 3만원
회가 깔끔하게 처리된 듯 해서 이 집을 찾았다.
다먹고 나니 생각보다 양은 괜찮았다. 회 위주로 먹었을 땐 부족하고 나머지 구이와 전까지 먹으니 배부른 정도가 됨.
반찬들은 특별히 맛나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저냥 먹을 수 있는 정도.
전은 서비스인지 잘 모르겠으나 심심한 맛, 오징어나 다른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삼치회 3만원에 이정도 먹을 수 있으면 괜찮은 듯 하다. 삼치회 먹을 땐 다시 찾아올 듯 한 곳.
삼치
부드러움 미약한게나마 단백한듯 느낄 정도
김하고 먹을 때 김하고 으깨져 넘어가는 느낌
김 와사비 긴장
김과 으깨지며 부드럽고 살짝쫀득찰지고 김에 고소한맛이 잘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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