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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 양파 부직포
    Search: 식물 식물 2022. 2. 6. 01:33

     

    경남 내륙지역에서 대서마늘 파종적기는 9월 하순이다.
    10월 하순이후에 늦게 파종하게 되면 싹이 안 나오거나 겨울을 나면서 죽는 포기가 많아지고 월동 후 생육이 불량하여 수량이 감소한다. 그렇기에 10월 하순이후에 늦게 파종한 마늘은 겨울이 오기 전에 유인작업을 하고 투명비닐이나 부직포로 보온피복해 주는 것이 좋다.

    양파연구소 연구결과에 따르면, 11월 상순에 파종한 마늘을 12월 상순에 투명비닐이나 부직포(18g/㎡)로 보온 피복하게 되면 12월부터 2월까지의 지온이 2℃ 이상 높아지고, 겨울에 죽는 포기가 줄어들고, 마늘 구 수량이 7% 정도 증가한다.

    부직포를 벗기는 시기는 2월 중‧하순이 좋으며, 비닐로 피복할 경우에는 2월에 온도가 올라가면 비닐을 일부 찢어서 고온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보온 피복을 할 때는 2미터 간격으로 흙을 올리거나 고정 핀을 박아서 내부로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토양이 건조하면 찬 공기가 뿌리까지 들어가 얼어 죽기 쉬우므로 따뜻한 날 오전에 물을 주어 적절하게 수분을 유지시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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