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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추(Pepper)
    Search: 식물 식물 2022. 2. 7. 07:49

     

     

    향신료

    후추에는 피페린, 채비신, 정유가 함유되어 있어 잘 활용하면 고기 누린내나 생선 비린내를 깔끔하게 잡아준다. 후추는 음식에 풍미를 더하고 육류 특유의 누린내를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피페린

    피페린이라는 성분은 커큐민, 베타카로틴 등과 같은 영양분을 흡수하고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어 몸속 비만을 유발하는 유전자 활동을 막아 비만 해소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한국식품연구원은 후추 추출물과 피페린 성분이 알레르기성 비염 개선에 높은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밖에도 후추에 함유된 피페린 성분은 자외선 노출을 막아 피부암 발병률을 낮춘다는 사실이 보고되기도 했다.


    소화를 촉진하고 염증 완화 작용

    후추는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 불량을 개선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음식을 소화하는 시간을 줄여줘 속 쓰림, 변비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후추는 통증의 감각을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염증을 줄여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후추에 들어 있는 피페린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관절염 증상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추 보관

    후추의 보관일은 3개월로 알려져 있고 잘 밀봉하여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보관 온도는 18~22℃가 적합하다.

     

    후추 복용법

    후추를 가열할 경우 발암가능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의 함량이 증가한다. 고기를 굽기 전 후추를 먼저 뿌리고 굽게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니며 가열이 끝난 후 접시에 담아 먹기 직전 뿌리는 것이 권장된다. 후추는 향신료이며 열량이 거의 없으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종류에 따라 맛과 향도 차이가 있다. 후추는 입자가 큰 것을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더욱 신선함을 남기며 그때그때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향이 좋다.

     

    과용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호흡 곤란까지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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