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택은 수요대비 공급이 100%를 넘어섰지만 원하는 입지의 주택 부족은 해결할 수 없다.
* 국토교통부 자료 수도권의 입주물량
- 올해 말까지 28만6000가구
- 내년에는 31만6000가구
- 최근 5년 연평균 20만5000가구
* 서울의 입주물량
- 올해 7만5000가구
- 내년 7만4000가구
- 최근 5년 평균 7만2000가구
* 서울 강남 4구 입주물량
- 올해 1만9000가구
- 내년 2만4000가구
- 최근 5년 평균 1만7000가구
* 서울은 더 이상 신규 아파트를 지을 여력이 없어 주택 공급의 대부분을 재개발·재건축사업에 의존.
가구당 비율 표

서울의 주택보급률은 2005년 93.7%에서 10년 후인 2015년 96.0%. 자가보유율은 같은 기간 44.6%에서 41.1%.
2013년 상반기 3.9%였던 다주택자(2주택 이상)의 서울 주택 매수 비중은 2015년 6.0% 지난해 상반기 13.9%.
주택 부자 상위 1%가 평균 7채의 집을 보유했으며, 이런 현상은 9년새 3배로 늘었다. 저금리로 부동산에 쏠림과 박근혜 정부에서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한 영향.
서울시 지난해 조사 10년 후 희망하는 거주형태 61.1%가 아파트, 10년 후에도 서울에 거주하기를 희망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