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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신고리 5,6호 찬반
    Search: 카테고리 없음 카테고리 없음 2017. 10. 11. 18:34

    부산 기장군 장안읍


    파이로프로세싱 사용후핵연료 처리 현실성 문제

    프랑스 원전 잠입해 폭죽 "테러에 취약"

    탈원전과 전기요금 인상


    * 윤병조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
    - 신고리 5,6호기는 세계 최초로 운영되는 3세대 원전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
    - "원자력은 다음 세대에 물려줄 지구환경을 지키면서 값싼 전기를 제공할 수 있는 '친환경 서민 에너지원', 원자력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올 '우주시대의 필수 에너지원'"
    - "우리 원전은 방사능 누출을 막아주는 격납 건물이 후쿠시마 보다 5배나 크고, 후쿠시마형 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다”
    -  "건설을 중단하면 매몰비용으로 2.8조원의 세금을 낭비한다"며 "이는 올해 무상급식 예산 2.9조와 맞먹는다"
    - "부산·울산·경남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중화학 공업단지로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 업종이 소재해 있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 전기 공급은 필수적으로, 부·울·경에서 소비하는 전력의 49%를 고리와 신고리 원전단지에서 공급하고 있다"

    *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
    - "현재와 같은 남북긴장상황에서 부울경 핵단지는 1차 공격대상 가능성이 크다", "대테러, 전시공격 가능성은 상존한다"
    - 방사능 누출사고 발생시 장기적인 인명피해가 최대 85만명, 피난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최대 628조원에 달할 것
    - "사고위험, 안전규제, 입지갈등 미래세대 비용 등 사회적 비용이 반영이 안돼 있다",  "10년 이내에는 태양광 발전이 원전, 석탄 보다 싸진다"
    - 중국은 원전보다 태양광에 2.5배, 풍력에 4.8배 더 투자한다
    - 만약 수상태양광 발전을 확대하면 국내 원전 11기를 대체할 수 있으며, 전국 골프장 면적의 태양광 패널로 2015년 기준 전력의 10%를 대체 가능하다
    - 원전밀집도 및 핵폐기물에 따른 위험성이 높고, 원전 건설의 안전 절차도 형식적이었다
    - 신고리 5·6호기 설계 시 활성단층에 대한 지진평가가 배제됐다. 다수의 원전이 밀집했음에도 위험성 평가가 배제됐다, 원자로 시설과 인구밀집지역 간 최소 이격거리를 4㎞만 설정하고 미국 기준인 32㎞ 이상은 무시하는 등 안전성에 소홀했다"


    * 임승빈 명지대 교수

    * 양재영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교수
    - "신재생에너지 20% 확대를 위해서는 추가 설비용량이 필요하고, 발전 비용이 2016년 대비 21% 상승해 전력 수급의 불안정성이 증대된다, 신재생에너지가 확대되면 비용은 국민의 부담이 되고, 전기료 상승으로 제조업 중심의 울산 산업이나 전력 소비가 급증하는 4차 산업혁명에 재앙이 될 것"

    * 박종운 동국대학교 교수
    - "원자력 발전에 필요한 인프라 중 우리는 원전, 핵연료 최종 조립 공장,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만 있으며 특히 농축 우라늄은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에너지 안보라는 말이 무색하다, 고리와 한울 부지는 최대 10기의 세계에서 가장 밀집한 부지로, 원자력연구원마저 2015년에 '부지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사건에 매우 취약하다'고 지적한 바 있어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재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2017.10.12 김지영 공론화위원장 증인출석 무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논의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공론화위 객관성과 중립성을 확인해야 하는데 김지영 공론화위원장 증인출석이 이뤄지지 않았다"





    참고
    10월11,12일 오후 울산시 남구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신고리 5,6호기 울산지역 순회토론회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3&aid=000821747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1&oid=119&aid=00022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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