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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ESCO(유네스코)와 하시마섬(군함도) 등재 배경
    Search: 카테고리 없음 카테고리 없음 2017. 10. 14. 15:52

    유네스코(UNESCO)는 1945년 2차대전 종전 후 세계평화에 대한 열망에 따라 유엔과 동시에 설립된 유엔의 교육·문화 부문 산하 기구다.


    군함도는 조선인들에게 ‘군함도’는 살아서 나갈 수 없던 지옥의 섬이었다, 2015년  일본 메이지유신 시대의 산업혁명 시설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런 무리한 등재의 배경에는 유내스코 재정지원에 있다

    일본이 유네스코 재정지원 2위지만 사실상 1위의 위치나 다름없다

    미국은 2011년 유네스코가 팔레스타인을 정식 회원국으로 받아들 재정 일부만 내고 나머진 연체하고 있는 관계였다


    * 일본은 유네스코 약속을 무시해도 되는 관계임을 보여준다.

    일본은 2015년 7월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23개 근대산업시설 중 조선인 강제노동이 있었던 군함도 등 7개 시설에 대해 정보센터 건립 등 강제 노역을 인정하고 희생자를 기리는 조치를 취한다는 일본 대표의 발언은 세계유산위원회의 회의록에도 포함됐고 결정문 각주에도 인용됐다

    서경덕 성신여대교수가 2017년 다녀온 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이후 군함도 내에는 새로운 안내판이 4개가 생겼는데 그 중 가장 최근에 생긴 안내판에도 ‘강제징용’ 사실을 언급하고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나가사키(長崎) 시의 경우, 징용 탄광이 있던 군함도(하시마, 端島)에서 징용피해가 발생한 것을 부인하는 문서를 제작했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1259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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