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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거절된 고속도로IC... 땅 매입 후 허가 통과시켜 땅부자 빌드 성공.
성과 : 79억 -> 450억
앉아서 서류로 만들어 낸 돈은.. 노예 직장인은 평생 일해도 못 버는 노력대비 성과 불공평.
지난해 8월 이천시는 다시 한번 남이천 나들목 설치를 신청하고 결국 9월3일 허가승인을 받았다. 도로공사는 2009년 3867대였던 남이천 나들목 1일 예상 교통량을 6233대로 2배 가까이 늘려 잡았고, 2만명 수준이었던 나들목 이용 예상인구 역시 1년 만에 12만2869명으로 6배가량 늘려잡았다.
이천시 송갈리 주미리 일대에 영일울릉목장을 포함해 36개 필지 49만 8262㎡를 가족과 함께 소유하고 있는데 2010년 1월 79억 3279만원이던 공시지가가 나들목 건설 승인 뒤 450억원 정도로 뛴 것으로 추산된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04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