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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온실 기본 특징
비닐온실은 5~7년 주기로 비닐을 교체
유리온실은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대신 비닐을 두 번 교체하는 것보다 운영비가 절감
유리온실은 1,000평이나 1만평의 운영 방법에서 큰 차이가 없고, 3,000평 이하에서는 경쟁력이 낮기 때문에 규모화는 필수
온실의 역할은 밖의 환경을 차단하고 온실에서 환경 조절을 통해 농산물을 생산해야 하는데, 일본식을 그대로 가져와 설계단계에서부터 잘못됐다. 원인을 찾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에 자본과 전문가가 필요하다.
재배 예
충남 서천군
2013년부터 꾸준히 첨단유리온실 재배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첨단유리온실 재배시설엔 당고추 및 프리지아를 재배 하는데 특히 당고추는 수확된후 80%는 일본에 수출 되고 나머지 20%정도만 내수용으로 판매된다.
일본 멜론 농장
2015.04.30 유리온실 8개동에서 연간 1만개의 멜론을 생산한다. 유리온실 1개동의 면적은 약 50평이며, 지난해 매출은 3,300만엔이다. 약 500평 농장에서 약 3억원이 넘는 매출.
수박보다 훨씬 까다롭다, 생육적온은 25~30℃인데 최저 18℃ 이상의 온도 필수, 습하면 병해의 발생이 많아 결실률이 낮고 풍미도 나빠진다. 반면에 시설내에서 재배하면 어느 정도의 습도가 필요하다, 지나친 건조는 발육을 둔화시키고 과일의 외관과 품질에 큰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