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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수익의 원천은 이용자들의 데이터
이용자 프로필과 좋아하는(싫어하는) 콘텐트를 분석해 뽑아낸 이용자 성향, 감정까지 분석해 광고주에 판매한여 이를 토대로 맞춤형 광고를 한다.
페이스북 실험실의 기니피그(실험용 동물)
2012년 심리조작 실험. 70여만명 이용자에게 의도적으로 우울한 내용의 콘텐트를 노출시킨 뒤 감정변화를 관찰했다. 이들 이용자의 타임라인은 순식간에 부정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실험결과를 토대로 2015년에 기존의 ‘좋아요’ 버튼 외에 ‘화나요’ ‘최고예요’ ‘웃겨요’ ‘멋져요’ ‘슬퍼요’ 등 5개 감정 버튼을 추가한 것으로 본다
“특정 콘텐트나 광고에 대한 이용자의 감정 변화를 정교하게 확인하기 위한 것”
트럼프 대통령 캠프의 여론조작에 악용 스캔들
5000만명 개인정보가 트럼프 대통령 캠프의 여론조작에 악용된 데이터 스캔들.
CNN은 "이번 스캔들은 페이스북의 DNA(본질)가 걸린 문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