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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2100년 110억 안팎에서 세계 인구가 정점을 맞을 것
<인구 폭탄>의 저자인 진화생물학자 폴 얼리크: 1994년에 계산한 세계 적정인구는 15억~20억. 모든 사람이 알맞은 부와 기본권을 누리고, 문화 및 생물 다양성이 보장되며 사람들의 창의성이 잘 발현되는 상태를 기준.
한국의 적정인구
2005년 한국인구학회: 4600만~5100만명. 경제·복지·환경 등 고려.
국토도시학계: 에너지 등 9가지 변수를 고려해 4350만~4950만명을 제시.
보건사회연구원: 4300만(2080년)~5000만명(2020년). 연구원의 추정 기준은 `지속가능하면서도 대외적 위상을 유지해주는 경제·복지가 가능한 인구 규모'다.
통계청: 세계 최저수준의 저출산 현실을 근거로 2065년 한국 인구를 4300만명으로 예상.
한국 경제가 호황을 누렸던 1980년대 후반: 4000만명대 초반.
한국 201802월 현재 인구(주민등록 기준)는 5178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