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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난처하게 만드는 것은 미국과 중국 모두 한국을 자기 편으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것"이라며 "한국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를 피하면서 중국 시장도 지켜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분석했다.
미국은 한국을 첫 번째 철강 관세 면제국으로 지정.
중국 역시 지난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에 따른 경제 보복을 풀기.
한국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것으로, 향후 한국이 미국 편을 들면 제2의 사드 보복이 뒤따를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이다.
출처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9&aid=0004127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