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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선 노출, 영향, 허용량 기준
    Search: 카테고리 없음 카테고리 없음 2018. 4. 14. 15:47


    방사선 노출 허용량

    시버트(Sievert, ㏜) 단위

    일반인이 자연 상태에서 1년 동안 1m㏜ 이하 안전(일부에서는 연간 100m㏜ 이하는 안전하다는 주장).

    흉부 X선 검사의 경우 한번 촬영할 때는 0.3~1m㏜ 노출

    전신 컴퓨터 단층(CT) 촬영을 하면 6~18m㏜ 노출.
    (2009년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팀: CT를 38회 이상 과다하게 촬영하면 암 발생 위험이 12% 높다는 연구 결과)

    원자력 발전소 종사자의 경우 연간 최대 50m㏜ 노출. 

    공항 알몸 투시기(전신 스캐너): 미국 방사선보호위원회(NCRP)는 연간 2500회 이하, 2010년 뉴욕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예상보다 20배까지 많은 방사선을 방출, 민감한 일부 승객들의 경우 위험.

    비행시 인천~뉴욕 노선을 연간 약 65~90회 6m㏜.


    방사선 일상에서 노출 순위

    라돈: 땅으로 부터 건물 바닦이나 벽의 갈라진 틈사이, 하수구 창문 등을 통해 들어온다.

    노출 비율
    토양에서 배출된 라돈 가스가 42%
    건물이나 토양에서 나오는 방사선이 18%
    우주에서 오는 것이 14%
    병원 치료가 14%
    식음료 11%
    핵발전소 등 기타 1%


    방사선 효과

    강한 방사선은 눈에 띄게 세포를 파괴.

    약한 방사선은 세포를 죽이지는 않지만, 유전물질(유전자)인 DNA에 영향을 주어 돌연변이 혹은 암을 일으킴. 


    DNA 손상

    길게 이어진 DNA 가닥이 끊어지고 일부가 떨어져 나가거나, DNA의 염기(base)가 다른 것으로 바뀌는 형태. DNA 손상으로 인한 돌연변이가 체세포에서 일어나면 수년이 지난 뒤 암으로 발병 위험. 

    돌연변이가 정자나 난자 같은 생식세포에서 일어나면, 이 돌연변이는 자손에게 유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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