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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1970년대 OPEC와 OAPEC가 원유의 가격을 올리기 위해 공급을 줄이면서 전 세계가 두 차례나 석유 파동을 겪던 시기 단열처리를 하거나 창문을 이중창으로 바꾸었고, 숨을 쉬기가 어렵고 눈과 목이 아픈데다가 피부까지 가렵다는 증상 등이 알려지게 되었다.
해당 장소를 벗어나는 순간 증세가 완화되고, 장기간 머물경우 만성질환으로 발전 위험.
대표적 증상
- 목과 기관지에서 감각 과민 현상이 나타나거나 머리가 아프고 때로는 이상한 맛이 느낌.
- 어디선가 악취가 나는 듯 느낌.
- 피곤하고 어지럽고 메스꺼운 기분이 이어짐.
- 폐와 소화기에서 미약한 통증이 느낌.
추정 원인
- 내부의 콘크리트에서 라돈(radon, Rn).
- 합판과 단열재에서 포름알데히드.
- 페인트와 접착제는 휘발성유기화합물.
- 차량이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
- 미세먼지.
- 흡연의 일산화탄소와 휘발성유기화합물.
- 세탁, 요리 과정에서 미세먼지와 냄새물질이 발생.
- 사람에서 이산화탄소와 암모니아 발생.
- 애완동물로 인해 진드기와 세균이 증식.
베이크 아웃(bake out)
창문등 실외로 통하는 문은 모두 닫고, 옷장 등 실내 문들은 모두 열어 7시간 이상 보일러를 가동시켜 실내기온을 섭씨 35~40도로 유지 후 1시간 동안 환기를 시키는 과정을 4~5회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