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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이 기술서비스 제공업체에 침투하면 피해는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업체로부터 기술인프라 원격조정, 클라우드 저장 등의 서비스를 받는 기업, 그 기업과 연계된 다른 기업으로 계속 확산할 수 있다.
미국 법무부는 비슷한 시기에 한 중국 국유기업과 대만 협력업체를 미국 최대의 반도체 생산업체인 마이크론의 영업비밀을 훔친 혐의로 입건했다.
민간 부문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이들 해킹이 'APT 10'이나 '클라우드호퍼'와 같은 중국 정부와 연계된 해킹단의 소행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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