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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조해 한국조선해양(중간지주회사) 분할
    Search: 카테고리 없음 카테고리 없음 2019. 6. 19. 09:56

    분할 관계

    존속법인 한국조선해양

    신설법인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으로 분할 이유

    현중지주사 발표: 현대중공업지주 중심으로 전환 마무리, 조선자회사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사업부문별 독립경영, 책임경영체제 확립

    외부인 주장: 대우조선해양 인수(현금 필요성, 유상증자 참여). 대우조선해양을 현대중공업지주가 직접인수하면 그 규모가 커지면서 경영권승계에 불리해지고 현대중공업지주가 산업은행의 개입으로 인해 직접 영향 가능. 산업은행은 현대중공업이 직접 인수하는 것에 대한 특혜시비 차단, 기업결합심사 등의 위험을 회피.

    조선관련 자회사만 한국조선해양을 통해 간접지배하고 현대오일뱅크 등은 직접지배하는 등 수익성 있는 종속회사를 현대중공업지주 직접 자회사로 재구조화할 가능성을 제기.

    현대중공업지주는 산업은행이 한국조선해양의 주주로 남아있음에 따라 정책금융을 받기에는 더 유리한 구조.

    한국조선해양은 각 자회사에 브랜드나 연구결과를 판매하고 광고관련 부분 중간수수료로 수익을 확보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로인한 수수료가 매출대비 5%까지 이어질 수 있고 이는 결국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등 자회사들의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한국조선해양 역할

    자회사와 투자회사의 지분관리, 신기술과 기초 연구부부분 등의 사업을 수행, 대우조선해양 인수(현금 필요성, 유상증자 참여)

    현대삼호중공업·현대중공업(사업)·현대미포조선·대우조선해양 등을 계열회사로 거느릴 계획.

    연구, 설계 등의 인력 잔존.

    한국조선해양 본사는 서울로 이전 예상.

     

    현대중공업 역할

    조선,특수선, 해양플랜트, 엔진

    생산인력 인수

     

    한국조선해양 재무

    유동자산 1조3900억, 현금 및 현금성자산 8800억, 비유동자산 9조9900억, 유동부채 910억, 비유동부채 760억.

    유동비율은 1530.8%, 부채비율은 1.5%

     

    현대중공업은 재무

    유동자산 6조5100억, 현금 및 현금성자산 7600억, 비유동자산 6조6300억, 유동부채 5조5400억, 비유동부채 1조5100억.

    유동비율 117.6%, 부채비율은 115.8%

     

    현대중공업지주와 산업은행의 주주계약

    산업은행은 새로운 지주회사의 사외이사 1인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는 권리

    산업은행의 동의 필요: 합병, 분할, 분할합병, 주식의 포괄적 교환 도는 이전, 영업의 전부 또는 중요한 일부의 양도 등 조직구조 변경 등

     

    현대글로벌서비스 연관

    현대중공업지주가 100% 지분을 소유.

    내부거래 비율이 지난해 기준으로 35%.

    일감몰아주기 규제. 공정거래법(제23조의 2)에 따르면 총수일가가 일정 비율 이상 지분(상장사 30%, 비상장사 20%)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그룹 관계사와 연간 거래 총액이 200억원 혹은 상대방 평균 매출의 12%를 넘는 계약을 할 수 없도록 규제.

    한국조선해양이 현대글로벌서비스를 편입시 일갈몰아주기에 미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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