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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37221
* 미국 석유화학기업 엑슨모빌의 프로젝트는 연기
* 프랑스 석유회사 토탈이 추진하는 ‘아나다코 LNG 프로젝트’
최근 최대 16척의 LNG선 용선(배를 빌려 쓰는 것)을 위해 입찰 서류를 발송했다. 일반적으로 용선이 추진되면 선박 발주가 뒤따른다. LNG선 건조 기술력과 경험이 풍부한 국내 조선 빅3의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 카타르와 모잠비크의 대형 LNG 프로젝트.
지난 1월 한국을 방문한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은 LNG선 60척 신규 발주에 한국을 우선 검토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내년 상반기가 돼야 발주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 일각에선 LNG선 운영선사 계약은 내년에 할 예정이지만 조선사 계약은 올해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