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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랙터 제품중에 전자제어 유압식 클러치(습식)를 사용하는 모델들이 있다.
Luxen 560, 600, 650 ~ 1200 등, AF580, A5800 ..
클러치 제어가 안정적이지 못해 사용하기 힘들 정도의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기존에 출시된 부품에도 문제가 있었고, 새롭게 바뀌면서 더 문제를 만드는 경우도 나타 난다. 기존에 출시된 완성품에도 문제가 있었고 새롭게 개선(일부만 개선 그러나 그 외 일부는 퇴보)한 것에도 새로운 문제가 있다. 국제회사는 아직 해결할 기술이 없는 것으로 봐야한다.
문제 현상
클러치를 밟아도 동력 차단이 안되어 전후진 작동되는 경우가 있다. 멈추지 않고 계속 밀고 가버려 위험하다.
파워셔틀을 중립 N으로 두어도 전후진 작동되어 밀고 나가는 경우가 있다.
클러치 조절이 들쑥 날쑥 하다. 반클러치 형태로 동일하게 밟아도 어떨 때는 확 들어가버려 시동이 꺼질 정도고 어떨 때는 아주 살짝 들어가는 상태다. 사용자가 조절하기 힘들어 그냥 On/Off 형태로 거칠게 확 넣고 끊으며 쓴다고 생각해야 한다. 기계에 무리가 가는건 물론이고 작업자 안정성이 낮고 출발이 거칠기에 상당히 불쾌하다.
가끔 심하게 출발 지연이 된다. 기어 정상적으로 넣고 전진으로 해서 클러치까지 놓아도 전혀 미동도 안해서 당황하게 만든다. 그렇게 혼자 버티다 갑자기 달려나간다.
기어 안들어 가는 현상. 가끔 기어가 심각하게 안들어간다. 다른 어떤 단으로 바꿔도 안들어간다. 기어봉에 무리갈 정도로 넣어도 안들어간다. 이건 단순히 구형 기계식 트랙터가 일시적으로 기어가 안 맞아 특정단이 일시적으로 안들어가는 것과 완전 다르다.
타사 과거 기술
타사 과거 완성되지 못한 기술에서 일부 유사 증상이 있었다. 지금은 불편함을 모를 정도의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회사도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국제는 아직도 그 수준이 아니다.
참고: 동양과 국제는 같은 계열사다.
2010년 글 동양995, www.agriis.co.kr/m/cc_board.php?uid=3685
10년 전 기술에서 불편한 정도로 일괄되게 3초 있다가 출발
댓글 중 원래 그런거고 사람이 적응해야 한다는 글도있다(그 당시 기술에서).
댓글 중 "중립에서 저절로 뒤로가고.." <= 이거 경험해보지 못한사람들은 뭔지 모르고 흘려 넘긴다.2012년 글 뉴홀랜드TM155, agriis.co.kr/shop/user/riding_show.php?uid=4426
8년전 글, 베일작업중이라는 특수한 경우지만 3초~5초 지연되어 급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