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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도쿄 올림픽 조직위 비리
    Search: 카테고리 없음 카테고리 없음 2021. 7. 29. 10:53



    도쿄올림픽 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3월 경비는 1조6440억엔(16조 4400억원)이며 이 가운데 IOC 간부들의 접대비를 포함한 대회운영비가 7310억엔(7조 3100억원)이다. 호화 접대의 피해는 일본 국민이 책임지는 것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에 따르면 위원장 측에 지원되는 하는 상한선은 최대 1박에 4만4000엔(44만원) 수준이다


    IOC위원장 바흐가 현재 묵고 있는 곳은 도쿄 중심부에 있는 오쿠라 도쿄의 임페리얼 스위트룸으로 1박에 250만엔( 한국 돈으로 2500만원)정도다. 위원장의 몇십만원 외에 금액은 일본 측이 지불하고 있다.

    반면 선수촌 선수들에게는 각종 핑계로 종이 골판지 침대를 제공하고 있다.(일본선수는 별도 숙박시설 사용)
    16개 건물 숙소에 세탁실은 겨우 3개 뿐이다.
    서구인의 체형에 맞지 않는 화장실, 골판지 침대, 빨래를 맡기고 찾을 때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세탁물이 분실되는 문제를 겪기도 했다.


    이런상황에 위원장이라는 인간은 “지금껏 가장 잘 준비된 올림픽”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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