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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 탈출증
척추에 힘이 가해져 허리뼈 사이 디스크(추간판) 중심부에 있는 말랑말랑한 젤리 형태의 수핵이 질긴 섬유테두리 사이를 뚫고 빠져 나와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에 가해지는 충격은 누워 있는 것이 가장 적으며, 서 있는 것이 앉아 있는 것보다 허리 디스크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의 정도가 약 30% 적다. 허리를 구부정한 상태로 구부려 있는 것이 가장 안좋다.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과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 추간판 탈출증이 증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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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4~6주 이내에 80~90%가 호전된다. 디스크가 탈출해 통증을 유발해도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고 쉬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복원될 수 있다. 통증이 심하면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