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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사 정단부(선단, 끝부분) https://infos.tistory.com/7616 : 곰팡이는 균사의 끝부분인 '선단부'에서만 성장이 일어난다. 균사 끝부분(Apex)은 다른 부위보다 세포벽이 유연하고 얇다. 내부의 강력한 압력이 이 연약한 끝부분을 정면으로 밀어내면, 세포벽이 연신(Stretching)되면서 길이가 길어진다. 단순히 털이 자라는 느낌이 아니라, 내부에서 밀어내는 힘에 의해 균사의 끝이 앞으로 '사출'되듯이 밀려 나가는 물리적 이동이다. 선단부에서 분비된 효소가 주변 조직(토양, 식물 세포벽)을 연화시키면, 내부 팽압이 풍선의 가장 약한 끝부분을 밀어내듯 앞으로 길게 확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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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균사(Aerial Hyphae) https://infos.tistory.com/7615 : 균사는 팽압에 의해 자라거나 가지치기 확장을 한다. 산소가 부족해지면, 산소 농도가 낮은 곳(토양 속)에서 높은 곳(공기 중)으로 향하는 얇고 많은 가지치기 형태로 나타다. 이렇게 밖으로 튀어나온 줄기가 새로운 정단부가 되어 공기 중으로 계속 뻗어 나가는 것이 바로 공중균사(Aerial Hyphae)다. 공중으로 나간 균사는 수분이 증발하기 쉽다, 물기가 빠진 세포벽 성분(키틴, 글루칸 등)은 수축하며 단단해진다. 투명한 균사들은 얇고 촘촘하게 뭉치면 그 사이사이에 미세한 공기층이 형성된다. 빛이 이 복잡한 균사 그물망과 공기층에 부딪히면서 사방으로 흩어지는 '난반사(Diffuse Reflection)'가 일어난다. 이 모든 물리적 결과가 합쳐져 우리 눈에는 '뽀얀 하얀색 솜털 뭉치'로 보이게 된다. 공중균사가 상당히 나타나면 촘촘한 그물 같이 퍼진 형태가 되고 공기중 수분을 가두게 된다. 수분이 가두어지다 표면장력이 작용하면 균사를 물방울 처럼 뭉치게 만들어 모이는 현상으로 균핵 덩어리가 만들어진다.
균사는 팽압에 의해 자라거나 가지치기 확장을 한다.
균사 끝부분(Apex)은 다른 부위보다 세포벽이 유연하고 얇다. 내부의 강력한 압력이 이 연약한 끝부분을 정면으로 밀어내면, 세포벽이 연신(Stretching)되면서 길이가 길어진다. 단순히 털이 자라는 느낌이 아니라, 내부에서 밀어내는 힘에 의해 균사의 끝이 앞으로 '사출'되듯이 밀려 나가는 물리적 이동이다. 팽압에 의해 약한 부분에서 새로운 선단이 나올 수 있다.산소가 부족해지면, 산소 농도가 낮은 곳(토양 속)에서 높은 곳(공기 중)으로 향하는 얇고 많은 가지치기 형태로 나타다. 이렇게 밖으로 튀어나온 줄기가 새로운 정단부가 되어 공기 중으로 계속 뻗어 나가는 것이 바로 공중균사(Aerial Hyphae)다. 공중으로 나간 균사는 수분이 증발하기 쉽다, 물기가 빠진 세포벽 성분(키틴, 글루칸 등)은 수축하며 단단해진다. 투명한 균사들은 얇고 촘촘하게 뭉치면 그 사이사이에 미세한 공기층이 형성된다. 빛이 이 복잡한 균사 그물망과 공기층에 부딪히면서 사방으로 흩어지는 '난반사(Diffuse Reflection)'가 일어난다. 이 모든 물리적 결과가 합쳐져 우리 눈에는 '뽀얀 하얀색 솜털 뭉치'로 보이게 된다.
표면장력 영향
표면장력이 나타나는 정도의 수분이 있다면, 공중균사는 나타나기 힘들다. 표면장력으로 균사를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공중균사가 상당히 나타나면 촘촘한 그물 같이 퍼진 형태가 되고 공기중 수분을 가두게 된다. 수분이 가두어지다 표면장력이 작용하면 균사를 물방울 처럼 뭉치게 만들어 모이는 현상으로 균핵 덩어리가 만들어진다.
흑색썩음균핵병 형성기 https://infos.tistory.com/7590 : 먹이 고갈·환경 악화 시 균사가 뭉쳐 검은 깨알 같은 균핵 형성. 수십 년 생존 가능.
공중균사(흰 털)의 상황별 발생 조건과 이유
우리가 흔히 보는 '하얀 솜털'은 사실 공기와 균사 사이의 빛 반사 현상이다.
① 이상적 환경(고습/과습)에서 보이지 않는 이유
습도가 매우 높고 영양 공급이 원활하면 곰팡이는 굳이 공기 중으로 균사를 뻗지 않는다.
수분이 많을 경우. 식물 표면에 형성된 얇은 수막(Water Film)이 균사를 덮으면, 빛의 굴절률이 물과 비슷해져 균사가 투명하게 보인다. 또한 표면장력에 의해 균사가 껍질에 바짝 밀착되어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해진다.
결과: "하얀 털은 없는데 식물만 검게 죽어가는" 기괴한 상태가 연출된다.
② 악조건 환경(저습/건조)에서 흰 균사가 필요한 이유
수분이나 산소가 부족한 등의 환경이 나빠지면 곰팡이는 얇고 많은 선단이 나타나는 공중균사 현상이 나타난다.
- 수분 포획 장치: 건조한 환경에서 균사를 가늘고 촘촘하게 뻗어 표면적을 넓힌다. 이는 안테나처럼 공기 중의 미세한 수증기를 응결시켜 흡수하는 물리적 구조물 역할을 한다.
- 이주 및 거점 확보: 현재 있는 곳의 수분이 마르면 옆에 있는 건강한 식물체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때 공중균사를 길게 뻗어 '교량'을 만들고 새로운 침투 거점을 확보한다.
- 번식(포자 형성): 환경이 극도로 나빠질 경우 선단이 자라나며 흰 털이 풍성하게 보이게 된다. 이경우 포자를 높은 곳에서 날리기 유리한 공중으로 지지대 효과를 가진다.
흰 균사 없이 식물이 검게 변하는 현상
농지에서 흰 균사는 안 보이는데 식물이 검게 변하는 현상은 다음과 같은 논리로 설명된다.
- 과습 환경의 고속도로: 농지가 축축하여 식물 표면에 수막이 형성되었고, 곰팡이는 이 물길을 타고 효소를 광속으로 퍼뜨리고 있다.
- 시각적 투명화: 물에 젖은 균사는 투명해져서 검게 괴사한 식물 사체(검은색) 위에 얇게 코팅된 상태입니다. 보이지 않을 뿐, 만져보면 미끈거리는 것이 바로 '젖어서 밀착된 균사체'다.
- 폭식 단계: 현재 곰팡이는 이주나 번식(흰 털 만들기)보다 식물 내부의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폭식' 단계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