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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공항 밀양 가덕도
    Search: 카테고리 없음 카테고리 없음 2016. 5. 26. 16:44
    영남권 신공항, 김해공항 해결을 위한 신공항.

    신공항에 대해 의견이 다양해 정리해 보는 중.
    불필요한 지역감정 언급은 싫다.

    부산 가덕도(맨위쪽 사진·조감도)와 경남 밀양(맨아래쪽 사진·조감도). 부산시·경남도 제공.


    밀양
    - 주변 여러도시들과 인접.
    - 활주로 확장비용이 덜드는 편. 바다 덮는 것에 비해.
    - 구미 물류 인접.
    - ? 국책사업이니 주변 여러곳에서 잘 쓸수 있는 곳.
    - ? 대구 중심지에 공공용인 k2군공항 이전문제 해결.
    - ? 태풍피해 등 기상 상황과 지반침하에선 보다 안전.


    가덕도
    - 주변 소음걱정이 덜해 24시간 운행에 유리.
    - 바다라 산지의 장해물에서 안전함.
    - 항구 물류 인접.
    - ? 김해 공항 포화로 대체 할 곳.
    - ? 관문공항은 물론 허브공항까지의 역할 가능성에 유리.

    기타
    - 각각 목적에 맞는 공항으로 분리해서 건설. 돈 문제는 지자체 또는 중앙정부 문제?.
    - 밀양 주변 도시들의 수요는 얼마?.
    - 24시간 운행으로 얻는 실익은 얼마?.
    - 기존 밀양고속도로 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
    - 인천공항의 경우, 오전 5시~밤 11시까지 621편(96%)이 운항되고, 그 외 시간대는 4%(25편).

    - 해공복합운송화물의 비중: 2014년을 기준으로 국내 전체 항공화물(1천32t) 중 환적화물은 0.5%, 중국의 국제항공 확충으로 2013년 이후 환적화물(중간에서 다른 선박으로 옮기는 화물) 수요도 감소, 홍콩(1.49%), 두바이(1.47%), 로테르담(1.44%), 싱가포르(0.62%).

    - 토지 민원 피해 보상이 포함된 예상 비용인가?

    - 밀양 예상 주소지: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 기타 자료.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1&oid=023&aid=0003177749

     26일 영국 에이럽(ARUP)사의 저스틴 파월(Justin Powll): 부산시가 지난해 발주한 '부산 신공항 운영 및 입지분석 연구'를 맡은 책임자. "가덕도는 활주로 1개에 연간 3040만명 항공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됐고, 활주로를 2개로 늘릴 경우 많게는 6080만명, 적게는 456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며 "밀양은 활주로 1개에 2190만명, 공간적 제약으로 활주로를 2개로 늘려도 4390만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가덕도의 수용 능력이 밀양보다 50%가량 크다는 얘기.

     27일 밀양측 기사를 싣겠다는 박주영 기자는 아직 가덕측만 싣고 있는 상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82&aid=0000604146

     부산시 관계자들은 ADPi에 "평가항목과 가중치를 끝내 밝히지 않는다면 평가 결과에 대해 부산시민들이 끝내 납득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강한 우려감을 표시했지만 ADPi 측은 끝내 평가항목과 가중치를 밝히지 않았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0527.010040716360001

     해상공항 건설이 국제적 대세라는 부산 측 주장에 대해선 세계 20대 공항 중 19개가 내륙에 있고, 2000년 이후 건설된 6개 공항 중 5개도 내륙에 위치. 

     산봉우리 4개의 일부만 절토하면 안전성은 충분히 확보되고, 절토량도 가덕도 국수봉의 44%에 불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3&aid=0003178162

     김재석 경일대 건설공학부 교수: 가덕도는 수심 15~17m를 메워야 하는 데다 그 밑에는 수십m에 이르는 펄이 있는데 결국 국가적 재앙을 초래할 수 있을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3&aid=0003178164

     경남발전연구원의 송기욱 박사: "학자의 양심을 걸고 영남권 신공항 후보지는 경남 밀양이 최적지". 외국의 일부 컨설팅 업체가 부산 가덕도가 밀양보다 낫다고 평가하는 것은 용역을 의뢰한 발주자(부산시)의 입맛에 맞춰 결론을 내린 '전형적인 주문식 용역'.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0527.010220803060001

     1989년 영남일보 복간기념 학술대회에서 최초로 영남권 국제공항의 필요성을 제기. 당시 국가균형발전의 주요전략으로서 구미, 대구, 포항, 경주, 울산, 부산, 마산, 창원을 방사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원형의 중심인 밀양에 제2관문공항을 건설하면 세계적인 메가시티 리전(megacity region)을 건설.



    밀양 신공항 위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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