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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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연료 저농축 국산화카테고리 없음 2017. 10. 15. 12:40
2015.11.03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미국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의 연구용 원자로(ATR)에 한국에서 개발한 우라늄 몰리브덴(U-Mo) 판형 핵연료를 장착하고 검증시험에 들어갔다고 3일 발표했다. 연구용 원자로는 핵연료 핵분열 과정에서 나오는 중성자와 방사선을 이용해 신소재를 개발하거나 산업과 의료 분야에서 사용하는 방사성 동위 원소를 생산하는 원자로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용 원자로는 통상 우라늄-235(U-235)가 5% 이하로 농축된 연료를 사용하는 데 비해 90% 이상인 고농축 우라늄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시험에 들어간 우라늄 몰리브덴 판형 핵연료는 농축도가 20%인 저농축 연료지만 우라늄 밀도가 높고 출력이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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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국산 시장성 부족카테고리 없음 2017. 10. 15. 09:52
최대 우라늄 분포 지역인 대전-옥천-보은-금산 지대에는 1억t(2조원) 가량의 우라늄이 묻혀있는 것으로 추정되만 우라늄 원광의 평균 품위(t당 우라늄의 함량)는 0.035% 정도로, 1억t을 모두 개발할 경우 약 2만4000t의 우라늄을 얻을수 있다 세계적으로 개발되는 우라늄 원광의 평균 품위가 0.1%이상인데 비해 시장성 부족 2002년 평균 lb(파운드, 0.453kg)당 9.88달러였던 우라늄 가격은 2007년 5월 현재 11.8배인 116.5달러에 이르고 있다. 20071109일 한국광물자원공사(옛 대한광업진흥공사)는 충남 금산과 충북 괴산 일대에 대한 우라늄 생산 타당성 검토를 위해 시추 탐사가 진행될 예정이라 발표. 그러나 그 후 소식이 없다 (20071109 http://m.news.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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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신고리 5,6호기 찬반카테고리 없음 2017. 10. 14. 21:37
원전 신고리 5,6호기 찬반 이전 내용 시민참여단 종합토론회 14일 충남 천안시 계성원에서 '중단 및 재개 이유'에 대한 총론토의가 진행 * 임채영 한국원자력학회 총무이사 - 원전을 안 지으면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게 아니라 가스발전소(LNG)로 대체하게 된다. 태양광은 하루 4∼5시간 전기를 만들고, 풍력은 바람이 불 때만 전기를 만들 수 있다 * 이유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 - 좁은 국토에 너무 많다. 원전밀집도가 세계 1위이고, 5·6호기가 추가되면 무려 10기의 원전이 한곳에 있어, 위험에 위험을 더하는 것, 그리고 지진지대이다. 국산 우라늄 시장성 핵연료 저농축 국산화 파이로프로세싱 사용 후 핵연료 처리 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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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 요금20%인상 vs 인상없다카테고리 없음 2017. 10. 12. 20:19
*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추진 비용 502조5611억8400만원 *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의뢰해 받은 자료 2015년~2035년까지 누적되는 전력생산비용은 탈원전 정책 추진 시 734조4924억4000만원 예상. 2016년 킬로와트시(kWh)당 111.23원인 전기 요금은 정부 임기 내인 2022년까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4년에는 134.62원으로 21% 인상 이용자가 부담 할 경우 2024년부터 현재단가 대비 20% 이상. * 백운규 장관 국제유가와 같은 연료비의 급격한 변동이 없다는 가정에서는 2025년까지도 전기요금의 인상이 없을 것 * 남경모 산업부 전력진흥과장 국내외 주요 전문기관 대부분 신재생에너지 발전단가가 2030년까지 현재보다 최소 30% 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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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잠입해 폭죽 "테러에 취약 입증"보안 2017. 10. 12. 20:05
그린피스, 프랑스 원전 새벽에 15명 보안시설 뚫고 들어가 사용후핵연료 저장고 앞에서 폭죽 쏘아올렸다 사용후핵연료 저장고에 수백 톤에 달하는 방사능 폐연료가 저장됐음에도 원자로처럼 폐쇄된 건물 안에 들어있지 않아 더욱 취약하다. 프랑스에서 가동 중인 58기의 원전은 대부분 알카에다나 이슬람국가(IS)와 같은 극단주의 테러집단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에 건립됐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9602040 신고리 5 6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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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프로세싱 사용후핵연료 처리 현실성 문제카테고리 없음 2017. 10. 12. 16:39
원전 신고리 5,6호 찬반 미국 원자력 전문가인 에드윈 라이만 박사의 연구문건을 소개 "파이로프로세싱을 통해 처리 기간이 6년 걸릴 것으로 내다봤던 26t의 사용후핵연료를 17년 동안 15%밖에 처리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보고서에 있다"며 "7천t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사용후핵연료를 파이로프로세싱을 통해 처리하면 4천6백년에서 2만8천년까지 걸릴 수 있다" 1997년부터 올해까지 총 6천891억을 지원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8년 예산안에는 파이로프로세싱 연구와 이와 연계된 소듐냉각고속로 개발 사업에 537억8천400만원이 책정 더불어민주당 유승희(서울 성북갑) 의원 "상용화 계획이 전무한 상황에서 2020년까지 3조6천억원으로 추산되는 실증시설 사업계획을 잡은 것은 무분별한 일" 대안: 사고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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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신고리 5,6호 찬반카테고리 없음 2017. 10. 11. 18:34
부산 기장군 장안읍 파이로프로세싱 사용후핵연료 처리 현실성 문제 프랑스 원전 잠입해 폭죽 "테러에 취약" 탈원전과 전기요금 인상 * 윤병조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 - 신고리 5,6호기는 세계 최초로 운영되는 3세대 원전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 - "원자력은 다음 세대에 물려줄 지구환경을 지키면서 값싼 전기를 제공할 수 있는 '친환경 서민 에너지원', 원자력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올 '우주시대의 필수 에너지원'" - "우리 원전은 방사능 누출을 막아주는 격납 건물이 후쿠시마 보다 5배나 크고, 후쿠시마형 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다” - "건설을 중단하면 매몰비용으로 2.8조원의 세금을 낭비한다"며 "이는 올해 무상급식 예산 2.9조와 맞먹는다" - "부산·울산·경남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