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작물별 기준과 수량 영향

작물별 Ec 영향 기준값

 

'토양의 EC(Electrical Conductivity, 전기전도)';
'염류장해';
식물영양목록 'https://infos.tistory.com/3388'
'감귤수량 N과 EC영향'

 

Ec는 생산량과 품질에도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높은 EC는 생산량을 감소시킨다. 이것은 과일 내 세포가 수분을 적게 함유하게 되며, 따라서 과일의 중량이 적어진 결과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과일의 세포 내 함유물질의 농도는 높아지게 되어 당도가 향산된다.

Ec가 높으면 배꼽썩음병과 밀접한 관계가 나타난다.
통상 착과기 이후에 Ec가 5.0ds/m일때 약 10%저옫의 배꼽썩음병이 발병한 과일이 나타난다. 과일의 저장기간 역시 짧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양 EC 값이 높을수록 토양에 수용성 염이온의 농도가 높아지므로 식물이 손상되고 식물 수율과 품질이 저하된다.
잎의 상단과 가장자리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히기에 잎 시들게 하고 식물 죽음을 일으킬 수 있다.
지상 식물은 백화현상(Chlorosis), 조직 괴사 또는 짧은 식물과 같은 증상을 보여준다.
너무 높은 토양 EC 값은 뿌리 부패의 발생률을 증가시킬 것이다 (스폰지 부패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
뿌리 끝을 손상시키고 물과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되는 역삼투압을 형성할 수 있다.
뿌리 끝이 갈색으로 변하고 측면 뿌리는 건조하며 뿌리 머리가 없는 증사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에는 전체 뿌리 시스템이 부패하고 죽는다.

토양 EC 값이 너무 낮은 경우.
토양내 용해염 이온의 농도가 낮다. 토양내의 질소, 인 및 칼륨 이온의 함량과 같은 식물에 의해 흡수될 수 있는 영양소 함량이 적다는 것을 나타낸다. 질소, 인 및 칼륨은 식물 성장에 필요한 세 가지 기본 요소이며 장기적인 부족으로 인해 식물 성장이 좋지 않다.

식물 뿌리의 흡수 능력이 감소하면 토양 염이 더 축적되어 식물의 죽음을 가속화한다.

 

식물 소비량

마늘의 경우 Ec2.0정도 기준으로 주당 0.4를 소모한다는 비공식 주장.

 

주의1

위 표에서는 Ec 2.2에서 수량감소가 10%라고 나오나 아래 자료에서는 심각하다.

'2001년 질소비종이 토양의 pH, EC, NO3-N 함량 및 상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 토양 EC가 0.20dSm−1에서는 비료 시용구에서 무비료구 보다 높았으나, 토양 EC가 1.13dSm−1에서는 모든 질소 비료 시용구에서 무비료구 보다 낮았다. 상추의 생존율은 토양 EC가 0.20dSm−1의 비료 시용구에서는 90% 이상이었으나, 토양 EC가 1.13dSm−1에서는 감소되었다. 특히, 복비와 황산암모늄 시용구의 생존율은 각각 56%, 58% 정도로 감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