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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 물논에 이끼
    Search: 식물 식물 2025. 7. 2. 21:45

     

    '벼 물관리'

     

    원인

    이끼가 과도하게 발생하는 원인. 과도한 인산질 비료 사용, 생활 오수 유입, 불균일한 써레질 등.

    인산 비료 과다: 논 이끼는 인산 성분을 매우 좋아한다. 밑거름으로 인산질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표층 시비(흙과 섞지 않고 표면에 뿌리는 것)를 할 경우 비료 성분이 물에 쉽게 녹아 이끼 번식을 촉진한다.
    질소 비료 과다: 질소 성분 또한 이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다. 특히 벼 초기 생육에 필요한 양분과 이끼가 좋아하는 양분이 겹쳐, 벼가 어린 시기에 이끼가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유기물 과다 또는 부적절한 유기물 관리: 유기질 비료나 퇴비 사용 시 미처 분해되지 않은 유기물이 논물에 녹아 양분 과다를 유발할 수 있다.

    적정 수온: 논 이끼는 일반적으로 20~25℃ 정도의 따뜻한 수온에서 활발하게 번식한다. 모내기 후나 직파 논의 초기 수온이 적정할 때 이끼 발생이 많다.
    충분한 햇빛(광량): 이끼는 광합성을 통해 성장하므로, 햇빛이 충분히 비치는 논에서 더 잘 발생한다. 다만, 너무 강한 햇빛보다는 적당한 광량이 더 중요한 경우도 있다.

    얕은 수심: 논물이 너무 얕으면 햇빛이 논바닥까지 잘 도달하고 수온이 쉽게 올라 이끼 번식에 유리한 환경이 된다.
    정체된 물: 물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고여 있으면 양분이 축적되기 쉬워 이끼 발생이 증가한다

    미숙 퇴비 또는 유기물 침출: 미처 부숙되지 않은 퇴비나 유기물이 논에 들어가면 물속으로 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이끼 발생을 촉진할 수 있다.

    불균일한 써레질: 논바닥이 평탄하지 않아 물골이 생기거나 특정 부분에 물이 고이면 이끼 발생이 심화될 수 있다.

    배수 불량: 논의 배수가 잘 되지 않아 항상 습하거나 물이 고여 있는 환경은 이끼가 자라기 좋은 조건이다.

     

     

    영향

    양분 경쟁: 이끼가 벼가 필요로 하는 질소, 인산, 칼륨 등의 양분을 흡수하여 벼의 양분 흡수를 방해하고 생육을 저해한다.
    햇빛 차단: 논 표면을 이끼가 뒤덮으면서 어린 벼의 햇빛 투과를 막아 광합성을 방해하고 성장을 늦춘다.
    산소 부족: 이끼가 논바닥에 두껍게 형성되면 흙 속 산소 공급을 방해하여 벼 뿌리 호흡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활착 방해: 모내기 후 어린 모가 논바닥에 뿌리를 내리는 것을 이끼가 방해하여 활착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
    수온 상승: 이끼는 햇빛을 흡수하여 논의 수온을 필요 이상으로 높여 벼 생육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잡초 발생: 이끼가 죽어서 퇴적되면 잡초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도 한다.
    작업 불편: 이끼가 많으면 제초나 시비 등의 농작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

    약제 확산 방해: 이끼가 논바닥을 두껍게 덮고 있으면, 뿌려진 제초제 성분이 논물에 골고루 퍼지는 것을 방해한다. 특히 입제 형태의 제초제는 이끼 층에 갇히거나 흡착되어 본래 의도한 대로 토양이나 잡초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 이는 피를 비롯한 다른 잡초에 대한 제초 효과를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약효 저조: 제초제 성분이 제대로 확산되지 않거나 이끼에 의해 불균일하게 분포되면, 피가 자라는 부분에는 약제 농도가 충분하지 않아 방제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약해 발생 우려 (간접적): 제초제가 이끼 층에 고여 있다가 특정 부위에 높은 농도로 노출되거나, 이끼가 제거된 후 벼가 갑작스럽게 약제에 노출되면서 벼에 약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논 제초제는 벼에 안전하게 설계되지만, 비정상적인 환경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 관리의 어려움: 이끼가 많은 논은 물 관리에도 어려움을 줍니다. 이끼는 물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특정 양분을 과도하게 소비하여 논의 환경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 제초제 살포 후에는 일정 기간 논물을 가둬두어야 약효가 제대로 발현되는데, 이끼가 많으면 물 관리가 어려워져 제초 효과가 저해될 수 있다.

     

    해결 방법

    피 제초제를 뿌리기 전에 이끼 문제가 심각하다면, 먼저 이끼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물 빼기

    이끼 제거제.
    이끼 선제적 방제: '이끼탄' 등과 같이 이끼(논조류)만을 전문적으로 방제하는 제초제를 사용하거나, 물 빼기, 볏짚 투입 등 물리적/경종적 방법을 통해 이끼를 줄여주면 피 제초제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복합 제초제 사용: 일부 논 제초제는 피 방제 성분과 함께 이끼(논조류) 방제 성분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복합 제초제를 선택하면 이끼와 피를 동시에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다.
    제품 설명서 확인: 어떤 제초제를 사용하든, 제품 설명서에 "논이끼 등 부유물이 많은 논에서는 약제의 확산이 방해되어 약효저조 또는 약해의 우려가 있으니 사용하지 마십시오"와 같은 주의사항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물 관리 철저: 제초제 살포 전후의 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논물을 적정 깊이로 유지하고, 약효 발현에 필요한 기간 동안 물이 빠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깊이갈이를 통해 이끼의 발생을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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