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Consuelo de Saint-Exupéry (콘수엘로 드 생텍쥐페리)와 사건
    Search: 카테고리 없음 카테고리 없음 2026. 2. 6. 09:00

    Consuelo de Saint-Exupéry (콘수엘로 드 생텍쥐페리)와 어린 왕자 작가인 Antoine de Saint-Exupéry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와의 주요 사건

     

    'Antoine de Saint-Exupéry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상태 https://infos.tistory.com/7484'

     

     

    1930년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비행사였던 앙투안과 미망인이자 예술가였던 콘수엘로가 처음 만난다. 앙투안은 만난 지 몇 시간 만에 그녀를 자신의 비행기에 태워 "키스해주지 않으면 추락시키겠다"는 다소 극단적인 구애를 펼친다.

    1931년 4월: 두 사람은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결혼 초기부터 앙투안의 바람기(여성 편력)와 콘수엘로의 변덕스러운 성격이 충돌하기 시작한다. 그 이 후 콘수엘로는 남편의 관심을 끌기 위해 끊임없이 기침을 하거나 소동을 피웠고, 앙투안은 그런 아내에게 지쳐 비행에 더 집착하거나 다른 여성들과 시간을 보낸다.

    1935년 12월: 앙투안이 리비아 사막에 추락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는 아내 콘수엘로를 떠올리며 자신의 무책임함을 후회한다. 이것이 훗날 『어린 왕자』의 핵심 모티프가 된다.

    1938년: 과테말라 비행 사고로 앙투안이 중상을 입자, 콘수엘로가 지극정성으로 그를 간호하며 잠시 관계가 회복되는 듯 보였으나 자존심 싸움은 멈추지 않았다.

    1940년: 제2차 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점령당하자 두 사람은 미국 뉴욕으로 망명한다. 좁은 아파트에서 24시간 함께 지내며 갈등은 폭발한다.

    1942년: 지인의 권유로 앙투안이 『어린 왕자』 집필을 시작한다. 그는 아내와의 고통스러운 관계를 '왕자와 장미'라는 우화로 승화시키며 스스로를 치유하려 한다.

    1943년 4월: 미국에서 『어린 왕자』가 출간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아내에게 "내가 당신을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리고 당신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간접적으로 고백한다.

    1944년 7월 31일: 앙투안은 마지막 정찰 비행을 나갔다가 실종된다. 질문자님의 분석처럼, 그는 '무거운 육체(삶의 고통)'를 버리고 '별(죽음)'로 돌아간 셈이다.

    1944년 이후: 홀로 남겨진 콘수엘로는 평생 '생텍쥐페리의 미망인'이자 '어린 왕자의 장미'라는 짐을 지고 살아간다. 그녀는 남편을 그리워하며 회고록 『장미의 추억』을 집필한다.

    1979년: 콘수엘로가 프랑스 남부에서 사망한다. 그녀의 유해는 남편이 돌아오지 못한 하늘 아래, 그녀가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의 나라 프랑스에 묻힌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