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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양 비옥도
    Search: 식물 식물 2021. 9. 15. 11:08


    토양 비옥도

    토양은 식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이나 수분을 포함하고 있다가 식물의 수요에 따라 이들을 공급하는 능력을 말한다. 질소·인·칼륨의 공급이 부족되기 쉬워 적당한 형태의 비료를 토양에 공급해 주어야만 한다.

    퇴비, 구비나 인분뇨, 나뭇재 등은 농가에서 생산하여 이용하는 비료는 위생적으로 불결하다는 인식이 깊고 가축의 수가 줄어들고 또 농가 노동력이 부족되는 등의 원인으로 점차 감소되어가는 추세에 있다. 그러나 특히 퇴비, 구비는 토양 비옥도를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한다.

    '비료의 3요소, 4요소'
    토양에서 공급되는 무기 원소 가운데 식물이 많은 양을 필요로 하여 부족되기 쉬운 것으로 질소·인·칼륨이 있다. 이 3요소 다음으로 부족되기 쉬운 원소는 칼슘이기에 질소·인·칼륨과 칼슘을 '비료의 4요소'라고도 한다. 필요량은 작물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다.
    필요량의 일부는 비료로 주지 않더라도 토양이나 관개 용수 또는 빗물로부터 공급되는데, 이렇게 천연으로 공급되는 3요소의 양은 밭보다는 논 쪽이 더 많다. 3요소를 함유한 비료를 전혀 주지 않고 천연양분만으로 길렀을 경우에는 논벼에서는 78%, 밭벼에서는 38%, 보리류에서는 39%의 수확밖에 올릴 수 없었다.

    무기 양분 자체는 빗물에 쉽게 흘러내려간다. 질이 좋은 점토와 부식토가 있으면('토양 질') 양분 손실을 감소 시킬 수 있다.

    '토양 단립조직'은 식물 뿌리의 발달을 돕고 그 양분, 수분의 흡수를 돕는다.

    '토양 단립조직'은 공기의 유통이 잘 되며, 물이나 식물 양분의 보관력이 강하게 한다.

     

    '토양 비옥도' '토양 유기물' '토양 단립조직' '토양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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