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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교환
    Search: 식물 식물 2021. 9. 22. 21:31

     

    퇴비;

     

    흙속에서는 산소를 소모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가스교환 현상이 일어난다.
    그런 일이 더 잘되게 할 수록 식물에 좋다.

     

    흙속 가스교환은 주로 유기물이 50~65% 식물뿌리가 35~50%(뿌리가 많을 수록 증가) 정도로 일으키고 미생물과 동물(지렁이, 두더지 등)은 미비하다.

     

    흙의 숨구멍

     

    흙에 가스교환이 잘 일어나도록 구멍이 있어야 한다.
    비를 직접 맞으면 흙이 조각나면서 작은 구멍을 막아간다(물은 양분을 희석하고 흙 알갱이 사이를 벌여 놓는다. 물은 흙 알갱이를 붙여준다. 빗방울로 깨진 흙 알갱이는 땅 구멍을 막게 된다, 비온뒤 흙은 마를수록 더욱 단단해진다). 그러므로 무언가로 땅을 덮어주면 좋다. 자연 상태에서는 숲속 많은 잎이 덮어주고 있다. '빗방울침식(우적침식)'

    흙을 너무 자주 갈아도 안 좋다. 또한 흙을 너무 마르거나 진 때에 갈면 떼알이 깨져버린다.

    산성인 땅에 석회를, 알칼리성 땅에는 석고(황산석회)를 뿌려주면 흙 알갱이들을 붙여주어 숨구멍을 만들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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