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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
겉흙은 '가스교환'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되도록하는 숨구멍 역할로 중요하다.
표토 10cm가량의 겉흙에는 유기물과 양분이 많아서 조직이 잘 발달되어 있다. 뿌리가 뻗기에 좋다. 그 아래로 갈수록 공간이 적고 치밀해서 공기나 물이 머물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뿌리가 별로 없다. 겉흙일수록 수분이 쉽게 자주 마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닐이나 짚으로 덮어주면 많은 뿌리가 겉흙으로 몰려드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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