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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딸기 한 포기(주당)에 하루 동안 공급되는 양액의 양은 약 150mL에서 300mL 사이에서 조절된다.
1000㎡(약 300평) 면적에 12,000주의 딸기를 재배할 경우 하루 평균 약 5,000리터의 양액을 소비한다. 이를 주당으로 환산하면 약 0.42리터(420mL)에 해당하지만, 이는 최대 증발산량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실제 공급량은 이보다 적게 조절되는 경우가 많다.
성장 단계별 일일 물 소비량1
육묘기 (심고 나서 처음 2주): 하루에 포기당 약 200~300mL의 물이 필요. 이 시기에는 과습을 피하고 꾸준한 수분을 공급하여 뿌리 발달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생장기 (3주~5주): 잎이 확장되고 활발하게 성장하면서 물 흡수량도 늘어난다. 하루에 포기당 약 400~600mL의 물이 필요하다.
개화 및 결실기 (6주 이후):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면 물 요구량이 가장 많은 시기로 하루에 포기당 약 600~800mL의 물이 필요하며, 증발량이 많은 시기에는 최대 2리터까지 필요할 수 있다.성장 단계별 일일 물 소비량2
정식 초기 (뿌리 활착기) 200mL 내외 (배액률 80% 이상) 뿌리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잘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물을 매우 충분히 공급한다. 공급한 양액의 대부분(80% 이상)이 배출되도록 하여 배지 내 노폐물을 씻어내고 뿌리에 신선한 산소와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 생장기 (개화 전) 160 ~ 200mL (배액률 20~30%) 뿌리가 충분히 활착된 후에는 공급량을 점차 조절하여 안정적인 영양 생장을 유도한다. 배액률을 20~30% 수준으로 유지하여 양분과 수분을 효율적으로 흡수하도록 한다.
생식 생장기 (개화 및 수확기) 200 ~ 300mL 이상 (배액률 20~30%)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면 광합성과 증산 작용이 활발해져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한다. 특히 수확기에는 과실의 비대를 위해 충분한 양의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계절과 일사량에 따라 공급량을 늘려준다.배액률이란? 공급한 양액 중에서 작물에 흡수되지 않고 배지 아래로 빠져나오는 양의 비율을 말한다. 배액률을 20~30%로 유지하는 것은 배지 내 특정 양분이 과도하게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근권(뿌리 주변)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물 사용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온도 및 습도: 온도가 높고 습도가 낮을수록 증발산량이 증가하여 딸기가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는 물 공급량을 늘려야 합니다. 딸기 재배에 이상적인 주간 온도는 20~25°C, 야간 온도는 10~15°C이며, 습도는 60~70%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광량 및 광주기: 빛이 강하고 광주기가 길수록 광합성이 활발해져 물 소비량이 증가한다.
양액 시스템의 종류:
순환식 시스템 (예: NFT, DWC): 양액이 지속적으로 순환하므로 비순환식에 비해 물 낭비가 적다. 하지만 증발로 인한 손실은 여전히 발생한다.
비순환식 시스템 (예: 점적 관수): 배지로 공급된 양액이 재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양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적 관수의 경우, 하루에 여러 번(최대 10회) 짧게 관수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배지의 종류: 코코넛 코이어, 펄라이트 등 사용하는 배지의 종류에 따라 수분 보유력이 다르므로 관수 빈도와 양을 조절해야 한다.'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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