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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분퇴비(가축분뇨퇴비)
    Search: 식물 식물 2020. 4. 18. 17:44

    축분 퇴비 ( 가축 분뇨 퇴비) 성분

     

    '퇴비 Idx'
    '퇴비화'
    '퇴비 발효'

     

     

     

     

    축분퇴비 (가축분뇨 퇴비)

    소똥, 돼지똥, 닭똥 등을 톱밥이나 왕겨등과 섞어 발효된 퇴비.
    1등급은 60~70도로 고온발효시켜 잡초씨앗, 해충이 없고 대신 미생물을 투입한 것이다.
    퇴비는 수분이 많은 원료와 건조 원료 등 여러 가지를 혼합하여 발효과정을 반드시 거친다. 그래서 정확한 성분 표기가 어렵다.
    수분, 유해성분, 유기물, 질소의 비율 등만 표시.
    퇴비라도 수분이 30% 미만이면 미생물의 활동이 중단되므로 좋은 퇴비가 아니다(땅속에서 분해가 어렵다)
    퇴비의 비료효과는 1년 이상이 경과되어도 비료 효과를 서서히 발휘한다.

     

    퇴비 성분

    퇴비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따라 성분이 다르다. 아래 성분을 참고하여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성분 참고 Ex1

    성분 참고 Ex2

    우분퇴비: 질소(N) 0.41%, 인산(P) 0.56%, 가리(K) 0.09%, 수분 75.2%

    계분퇴비: 질소(N) 1.73%, 인산(P) 1.65%, 가리(K) 0.47%, 수분 66.7%

    돈분퇴비: 질소(N) 0.90%, 인산(P) 1.49%, 가리(K) 0.19%, 수분 75.2%

     

    짚이나 톱밥을 섞어 발효시킬 때는 부숙까지 몇 달이 걸리지만 똥만 발효시킬 경우에는 한달이면 될 정도로 빠르다.

     

    우분은 돈분이나 계분에 비하여 비료성분 함량이 낮고 섬유질 함량이 높다. 돈분이나 계분은 우분에 비하여 비료성분 함량이 많다.

    우분과 돈분은 사료에 따른 성분 변화가 크지 않다. 계분은 사료의 성분이 대체로 일정해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우리 나라 밭 흙은 대부분 유기물이 3% 미만이다. 하우스는 유기물 함량이 높다. 유기물 함량이 5% 이하에서는 퇴비가 토양개량제로서의 효과가 나타난다.

     

    퇴비 시비량

    우분 돈분과 계분보다는 비료성분이 적고 효과가 천천히 나타난다. 화학비료양을 별로 고려하지 않고 줄 수 있는 양은  10a당 1~1.5톤 정도. 

    돈분 비료 성분량이 우분과 계분의 중간이다. . 화학비료양을 별로 고려하지 않고 줄 수 있는 양은 수분 함량이 60%인 경우 10a당 500kg 내지는 1톤 정도. 

    계분 비료 성분이 돈분보다 1.5배, 우분보다 3배나 높다. 석회와 인산 함량이 높아서 산성토양에 효과가 높다. 부숙이 잘 된 것도 많이 주면 하우스의 경우 가스장해가 발생할 수 있다. 화학비료양을 별로 고려하지 않고 줄 수 있는 양은 수분 함량이 60%일 경우 10a당 500kg 정도.

     

    과거 퇴비

    가축의 배설물, 축사에 까는 짚 등의 재료를 퇴적 발효시켜 만든 유기질 비료

    비료성분 함량이 낮아 많은 양을 매년 시용하여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현대 퇴비

    가축분 발효퇴비에는 질소, 인산, 칼리 등의 비료성분 함량이 상 당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다.

     

    미부숙 퇴비

    발효가 덜된 가축분뇨에는 쉽게 분해될 수 있는 유기물이 많기 때문에 토양에 시용한 직후에 급격히 분해되어 가스장해 등이 발생할 염려가 있다.

    덜 부숙된 퇴비는 바닥에서 혐기발효가 일어나 산소를 고갈시켜 뿌리의 호흡과 증산을 방해하여 활착을 어렵게 만들고, 영양부족을 일으키고, 바닥이 세균의 온상이 되어 온갖 질병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다.

    불량 산업폐기물이 혼입 된 발효퇴비가 불법 유통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가축분 발효퇴비는 매 작기 마다 사용하기 보다는 년1회 사용하고 매년 소량씩 사용하는 것이 토양의 염류집적을 피하고 토양 유기물을 증진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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