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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회
    Search: 식물 식물 2021. 9. 22. 20:40

     

    식물영양 칼슘 https://infos.tistory.com/2709

    2022.08.16 - 석회 Ph변화

     

    석회의 주성분은 칼슘(Ca)이다.

    흙의 양분 보관 공간에 불필요하게 수소이온이 자리잡고 있다. 양분 공간에 수소이온이 자리 잡고 있어 양분이 들어가기 어렵게 된다. 이것을 빼내기 위해 석회를 쓴다.
    양분공간속 수소이온이 있는 곳을 석회로 채운 뒤 흙에 양분을 제공하면 양분이 석회의 자리를 사용한다.

     

    흙은 pH에 따라 양분공간이 달라진다. pH가 올라가면 양분공간이 추가로 더 늘어 난다. 석회는 pH를 올린다.

     

    pH = 수소이온농도 hydrogen ion concentration, 水素─濃度
    물질의 산성,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수소 이온 활동도의 척도이다. 용액 1L 속에 존재하는 수소 이온의 몰수를 의미하며, [H+]로 쓴다.

     

    수소(H+)

    흙 알갱이에 붙어있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이탈시키고 그 자리에 들어간다(흙 알갱이 자리에 수소는 우선 순위가 높다). 이탈된 칼슘과 마그네슘은 빗물에 쓸려나간다(보통 지하로).

    식물이 영양분을 흡수하는 만큼 수소가 발생한다(강한 산성을 띠기에 모래와 바위를 녹여 그 속에 숨여 있던 영양분을 녹여내는 효과도 있다). 또한 빗물(공기중에 녹아들어간 이산화탄소가 탄산이 생기고 분리되어 수소이온이 생김)속에 많이 들었다.

    석회를 주면 칼슘이 흙 알갱이에 붙어 있는 수소를 이탈시키고 그 자리에 다시 다른 양분이 자리 잡을 수 있게 한다.

     

    pH와 양분.

    중성(pH7.0)에서 질소 인산 칼리의 유효도를 100이라 할 때, 지금 흙이 pH 5.5라면 77 55 77로서 23 52 23은 쓸모없게 되어 손실이 된다.

     

    pH 지수를 1만큼 올리기 위한 석회량

    토지 1제곱미터당 : 고토석회 200g, 탄산칼슘 200g, 소석회 160g, 유기 석회, 250g
    Ex: pH값을 1.0 올리고 싶을 때 고토석회의 양은 1제곱미터당 200그램.
    점토질 토양은 토양 입자가 작고 입자 주위에 석회가 많이 붙기 때문에 위에 명기한 양의 1.5배가
    필요하고, 반대로 사질 토양은 위에 명기한 양의 반 정도만 넣어야 한다.
    유기 석회(굴 껍데기 등)는 효과가 약하므로 pH 5.0 이하의 강산성 토양 개량에는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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