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J엔진 관련

 

영국의 디젤엔진 전문 업체 퍼킨스

마쓰다 디젤 엔진: S2, SF, XA, XB, HA, ZB 등

마쓰다는 영국의 디젤엔진 전문 업체인 퍼킨스 사에 설계받아 개발.

 

마쓰다 로나엔진(RF, R2 또는 마그마엔진)

마쓰다 봉고 브로니 트럭에 사용

마쯔다는 로터리엔진 개발에 집중하던 시기에 별도로 개발한 엔진이다보니 완성도가 낮아 내구성 문제가 있다.

 

JS엔진(2,665cc)

적용 차량: 1992년 기아 와이드봉고, 기아 하이베스타

마쓰다의 디젤 엔진의 해결 불가능한 문제들로 기아자동차는 직접 JS를(논터보 엔진)를 만들었다. 그러나 마쓰다 엔진과 같은 내구성 문제는 여전했다.

 

J2(2,665cc, JS엔진 개량형)

적용 차량: 1995년 기아 프레지오 초기형, 봉고 J2, 아시아 하이 토픽

 

JT(2,957cc) 상용차 엔진

적용 차량: 1997년 기아 프레지오, 봉고 프론티어.\

출력 90마력.

 

J3-TDI 엔진

JT엔진 기반. 엔진 코드 J3-TDI.

터보 인터쿨러가 추가, 내경과 행정이 97mm. 기존 OHV방식의 실린더 블럭과 헤드를 DOHC변경.

연료분사 방식은 기계식 플린저에 직접분사 방식 채택(출력향상, 매연해결 어려움).

출력 135마력에 31.5kg.m

 

J3 엔진

J3-TDI엔진에 CRDi로 개조.

출력 150마력에 34kg.m

적용 차량: 카니발2(전륜 변속기의 허용토크 한계로 145마력/32kg.m), 현대 테라칸 2.9ℓ 디젤(연료압력을 높혀 165마력, 174마력), 그랜드 카니발 (전륜구동, 192마력에 36.5kg.m), 봉고3 2004 (트럭, 미니버스, 본넷이 없는구조로 다른 실린더 사용 123마력/25kg.m), 봉고3 트럭 2008년 (126마력/25.5kg.m)

유로5 규제를 만족시키지 못하여 2011년 10월 완전히 단종.

 

J계열 엔진 공통

통상 무보링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보통 20만km 정도.

간혹 무보링으로 봉고3가 50만km, 그랜드 카니발이 30만km, 현대 테라칸 2.9ℓ 디젤이 50만km 간혹 있는 정도.
(봉고나 그랜드 카니발의 변속기 같은 경우는 약해서 중간에 교체)